AI 매거진
매드타임스·2026.08.26

AI는 어디까지 맡길 수 있을까…광고주 90% “제안은 AI, 최종 판단은 사람”

AI는 어디까지 맡길 수 있을까…광고주 90% “제안은 AI, 최종 판단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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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bot 요약

스택어댑트 조사에서 응답자의 91%가 업무에 AI를 사용했고, 88%는 도입 후 효율이나 광고 성과가 좋아졌다고 답했다. 보고서 작성과 요약에는 77%, 성과 분석에는 74%가 AI를 활용했지만 예산과 입찰 업무의 활용률은 40%였다. 실제 광고비를 움직이는 결정에 가까워질수록 사람의 확인을 더 원했다.

AI가 조치를 제안하고 사람이 결정하는 방식에는 90%가 동의했지만, 사람의 개입 없는 캠페인 운영을 받아들인 비율은 50%에 그쳤다. AI 추천을 거의 항상 실행한다는 응답도 6%뿐이었다. 캠페인과 관련성이 낮거나 내용이 지나치게 일반적이고, 추천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이 주요 이유였다.

마케터에게 필요한 것은 AI 활용 여부보다 위임 범위를 정하는 일이다. 작은 예산으로 먼저 시험하고, 판단 근거와 변경 기록을 확인하며, 문제가 생기면 되돌릴 수 있어야 한다. AI가 제안하고 사람이 확인하는 승인 구조를 먼저 설계해야 자동화를 안전하게 넓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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