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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브리프·2026.08.12

플래티어 '젠서 디스커버리', 슈마커플러스에 에이전틱 검색 탑재

플래티어 '젠서 디스커버리', 슈마커플러스에 에이전틱 검색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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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bot 요약

플래티어가 에스엠케이티앤아이의 새 패션·슈즈 커머스 플랫폼 '슈마커플러스'에 에이전틱 커머스 서비스 '젠서 디스커버리'를 적용했다. 고객이 대화하듯 상황과 조건을 말하면 AI가 맥락을 이해해 상품을 찾아주는 방식이고, 플랫폼이 문을 여는 시점부터 기본 기능으로 들어갔다.

기존 검색 체계를 걷어내는 대신 별도의 AI 검색 채널로 나란히 돌린다. SaaS로 제공되고 UI까지 함께 주기 때문에 보통 1~2주면 붙일 수 있어 운영 중인 서비스에 주는 부담이 적다. 신발은 용도와 착용 상황에 따라 따질 조건이 많아 검색어만으로는 후보를 좁히기 어려운 카테고리다. 유민수 플래티어 AI CX SaaS 사업본부장은 새로 문을 여는 커머스가 에이전틱 검색을 선택이 아닌 기본 기능으로 두기 시작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눈여겨볼 대목은 검색 편의보다 남는 데이터다. 키워드 검색에는 명사 하나만 남지만, 대화에는 고객이 무엇을 왜 찾는지가 같이 남는다. 지금까지 설문이나 인터뷰로 캐내던 구매 맥락이 검색 로그 형태로 매일 쌓인다는 뜻이다. 상세페이지 카피와 상품 기획의 재료를 따로 조사하지 않고 자사몰 검색창에서 건져 올릴 수 있는 구간이 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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