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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타임스·2026.08.31

같은 브랜드, AI마다 순위가 달랐다

같은 브랜드, AI마다 순위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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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bot 요약

브랜딥은 운동화와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등 18개 소비재 카테고리에서 브랜드명을 넣지 않은 질문 100개씩을 챗GPT와 퍼플렉시티, 제미나이에 실행했다. 같은 브랜드라도 엔진에 따라 추천 위치가 크게 달랐다. 아기로션 카테고리의 바이오더마는 챗GPT에서 3위였지만 퍼플렉시티에서는 28위였다. AI 검색에는 모든 엔진에 통하는 하나의 순위가 없었다.

경쟁 구도도 카테고리마다 달랐다. 특정 브랜드가 노출을 압도하는 시장이 있는 반면 여러 브랜드가 촘촘하게 경쟁하는 시장도 있었다. 실제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브랜드가 항상 AI 추천에서도 앞서는 것은 아니었다. 리뷰와 비교 콘텐츠, 구조화된 정보가 잘 갖춰진 브랜드가 실제 규모보다 자주 추천되기도 했다.

마케터는 AI 노출을 하나의 채널로 묶어 판단하기보다 엔진과 카테고리를 나눠 살펴봐야 한다. 한 AI의 결과만 보고 안심하지 말고 주요 엔진별 추천 여부와 근거 콘텐츠를 함께 점검하는 것이 실무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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