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매거진
매드타임스·2026.10.06

아마존 애즈 에이전트 공개, 목표와 예산만 말하면 AI가 캠페인을 짜고 집행까지 맡는다

아마존 애즈 에이전트 공개, 목표와 예산만 말하면 AI가 캠페인을 짜고 집행까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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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bot 요약

아마존 애즈가 '언박스드 2026'에서 기존 통합 광고 플랫폼의 이름을 아마존 애즈 에이전트로 바꾸고 에이전틱 AI 기능을 붙였다. 스폰서드 광고, 디스플레이, 비디오, 오디오, 스트리밍 TV를 한곳에서 운영하고, 광고주는 AI와 대화하며 캠페인을 설정한다. 오디언스 규모나 예상 도달, 예산 추천, 채널별 비교도 말로 물어보면 된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새로 생긴 풀퍼널 캠페인이다. 스폰서드 광고에 디스플레이, 비디오, 스트리밍 TV를 묶은 형태로, 광고주가 예산과 상품, 소재만 넣으면 기획부터 집행, 최적화까지 AI가 맡는다. 전용 소재가 없으면 상품 페이지를 바탕으로 스트리밍 TV 영상과 디스플레이 이미지도 만들어 준다. 아마존은 자연어로 AI 추천 타깃팅을 쓴 광고주의 고유 고객 도달이 25% 이상 늘고 노출당 비용은 10% 이상 줄었다고 밝혔다. 목표를 정해 AI에 맡기거나 타깃팅, 입찰, 빈도를 직접 조정할 수 있는 DVA+는 10월 말 미국에서 먼저 나온다.

매체를 고르고 채널별로 예산을 나누던 일이 대화창으로 들어오면, 마케터에게 남는 일은 목표를 얼마나 분명하게 말하느냐다. AI에 통째로 맡길 캠페인과 직접 손댈 캠페인의 기준을 미리 정해 두는 편이 낫다. 성과 수치도 아마존이 직접 밝힌 것이니, 처음에는 작은 예산으로 기존 운영 방식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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