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매거진
브랜드브리프·2026.07.24

"타기팅 넘어 소재로, AI가 광고 진단하고 개선하는 시대"… 이보혁 애피어 총괄

"타기팅 넘어 소재로, AI가 광고 진단하고 개선하는 시대"… 이보혁 애피어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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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bot 요약

애피어 이보혁 총괄이 마케팅 컨퍼런스 MGS26에서 짚은 건 퍼포먼스 마케팅의 무게중심 이동이다. 예전엔 적합한 사용자를 찾는 타기팅이 승부처였다면, 이제는 같은 사용자에게 어떤 소재를 어떻게 보여줄지가 성과를 가른다. 생성형 AI로 소재 제작 자체는 누구나 쉬워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AI의 역할도 콘텐츠를 만드는 데서 성과를 진단하는 쪽으로 넘어간다. AI가 소재의 형식과 메시지를 뜯어보고 무엇이 성과를 냈는지,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 짚어낸다. 클릭률이나 다운로드 같은 단일 지표만 보는 게 아니라 클릭에서 구매, 가입까지 이어지는 사용자의 전체 행동 흐름을 읽는다. 마케터가 최종 판단해 집행하고, 그 결과가 다시 다음 소재 개선으로 돌아오는 구조다.

소재를 빨리 많이 찍어내는 건 이제 기본이다. 진짜 경쟁력은 무엇이 먹혔는지 빠르게 읽고 다음 소재에 반영하는 순환 속도에서 갈린다. 도구가 아니라 그 루프를 돌리는 마케터의 감각이 남는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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