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매거진
매드타임스·2026.09.09

2026년 '어텐션 경제'의 승자는? 크리에이터 플랫폼이 TV·스트리밍을 앞질렀다

2026년 '어텐션 경제'의 승자는? 크리에이터 플랫폼이 TV·스트리밍을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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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bot 요약

어테스트가 미국 성인 1000명 조사와 5년치 미디어 이용 데이터를 묶어 낸 '어텐션 경제' 보고서를 보면, 유튜브와 틱톡,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동영상 이용 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54분으로 라이브 TV와 구독형 스트리밍을 합친 3시간20분을 넘어섰다. 유튜브 하나만 놓고 봐도 1시간46분으로 라이브 TV보다 15분 길었고 평일 이용률은 90%였다.

문제는 그 시간이 온전한 집중은 아니라는 점이다. TV를 볼 때 다른 일 없이 시청만 한다는 응답은 12%에 그쳤고 68%는 다른 화면을 함께 봤다. 건너뛸 수 없는 광고에서도 끝까지 본다는 응답은 44%뿐이었다. 34%는 시선을 돌렸고 17%는 음소거했다. Z세대는 계속 본다는 응답이 35%로 더 낮았다. 노출을 샀다고 관심까지 산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어테스트는 광고가 시작되고 몇 초 안에 관심을 붙잡을 것, 노출 횟수와 간격을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소비자는 스트리밍에서 14분, 소셜 동영상에서 12분보다 짧은 간격이면 광고가 너무 많다고 느꼈다. 유튜브를 TV와 같은 급의 주요 매체로 놓고, 크리에이터 협업도 덧붙이는 활동이 아니라 별도 채널로 예산을 잡으라는 제안도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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