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매거진
매드타임스·2026.08.20

가트너 "2028년 글로벌 광고비 70% 이상, AI 셀프서비스 플랫폼으로"

가트너 "2028년 글로벌 광고비 70% 이상, AI 셀프서비스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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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bot 요약

가트너가 2028년에는 전 세계 광고비의 70% 이상이 AI의 영향을 받는 셀프서비스 광고 플랫폼을 통해 집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에서는 그 비중이 80%를 넘어설 전망이다. 여기서 말하는 AI는 생성형 AI로 이미지나 카피를 만드는 쪽이 아니다. 플랫폼 내부에서 누구에게 어떤 광고를 보여줄지, 비용을 얼마로 매길지, 언제 노출할지 결정하는 기능이다.

에릭 슈미트 가트너 VP 애널리스트는 AI가 마케터의 캠페인 집행을 빠르게 돕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봤다. 마케터가 소비자에게 어떻게 닿고 얼마를 내며 성과를 어떻게 돌려받는지까지 플랫폼이 쥐게 됐다는 것이다. 플랫폼의 효율이 광고주의 비용 절감으로 곧바로 이어지지도 않는다. 알고리즘이 무엇을 기준으로 움직였는지 밖에서 확인하기 어렵고, 대부분의 AI 기능이 즉각적인 성과 지표에 맞춰져 있어 브랜드 목표를 둔 광고주는 캠페인이 실제 사업 성과에 닿았는지 판단하기가 까다롭다.

가트너는 성과가 확인된 플랫폼으로 예산을 모으고, 투명성과 독립 측정을 제공하는 곳을 우선하라고 권했다. 플랫폼이 주는 숫자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매출이나 문의 같은 자체 지표로 한 번 더 대조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집행 버튼은 여전히 우리 손에 있지만 그 버튼 안쪽에서 벌어지는 일은 점점 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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