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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타임스·2026.09.30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광고' 국내 출시, 팔로워 밖 구매 의향 높은 사용자에게 라방을 띄운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광고' 국내 출시, 팔로워 밖 구매 의향 높은 사용자에게 라방을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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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bot 요약

메타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광고'를 30일 한국에 정식 출시했다. 지금까지 라이브 방송은 접속해 있는 팔로워 중심으로 보였는데, 이제 광고비를 쓰면 제품 구매 의향이 높은 사용자에게까지 방송이 노출된다. 따로 광고 소재를 만들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하는 방송 자체가 광고가 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팔로워 1,000명 이상인 프로페셔널·크리에이터 계정이면 광고 관리자, 메타 비즈니스 스위트, 인스타그램 앱에서 바로 집행할 수 있고 판매·거래 수수료는 따로 붙지 않는다.

방송 전에 미리 알리는 알림 광고를 돌릴 수 있고, 웹사이트·앱·왓츠앱으로 가는 외부 링크도 붙일 수 있다. 게재 위치는 스토리(최대 15초)·릴스·피드이며 도달·노출·동영상 조회 같은 지표도 따로 볼 수 있다. 메타가 공개한 성과로는 100달러 이상 예산 기준 라이브 시청자가 약 24배 늘었고 구매 건수는 17.1% 증가, ROAS는 2.7배였다. 다이슨과 큐텐재팬이 먼저 도입했다.

라방의 한계는 늘 '누가 들어오느냐'였다. 팔로워 수가 곧 시청자 수의 상한이던 구조가 풀린 셈이다. 커머스 광고주라면 방송 당일에만 광고를 태우기보다 알림 광고로 미리 모객하고 방송 중 노출로 이어 붙이는 흐름부터 테스트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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