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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타임스·2026.08.13

오픈 동영상 모델 'LTX-2.5' 공개… 10초 영상을 6.8초에 생성

오픈 동영상 모델 'LTX-2.5' 공개… 10초 영상을 6.8초에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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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bot 요약

라이트릭스에서 분사한 LTX가 오픈웨이트 영상 생성 모델 'LTX-2.5'를 공개했다. LTX 계열은 허깅페이스 등에서 누적 3300만 건 넘게 내려받았고, 직전 버전인 LTX-2.3 하나만으로도 1800만 건을 기록했을 만큼 오픈 비디오 생성 쪽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

이번 버전은 속도와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렸다. 엔비디아 GB200 두 대로 오디오까지 포함한 720p 10초 영상을 6.8초 만에 만들었고, API로 1080p 10초는 23.7초가 걸린다. 새 확산 비디오 디코더가 글자나 얼굴처럼 깨지기 쉬운 부분의 왜곡을 줄였고, 여러 장면을 한 영상으로 이어 만드는 네이티브 멀티샷이 캐릭터와 배경, 음성의 일관성을 잡아 준다. 다만 실무자에게 더 큰 변화는 성능표가 아니다. VRAM 16GB짜리 RTX GPU면 개인 PC나 맥에서도 돌아간다는 점이 이번 버전의 무게중심이다.

클라우드 크레딧을 매달 사서 돌리던 숏폼과 광고 소재 제작을 사내 장비 안으로 들여올 수 있다는 뜻이다. 시안을 수십 개씩 뽑아 보고 그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으로 일하는 팀일수록 체감 차이가 크다. 대신 라이선스 조건은 미리 봐야 한다. 연간 반복 매출 1000만 달러 이하면 무료지만 그 위는 별도 계약이 필요하다. 도입을 검토한다면 매출 기준과 사용 범위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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