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매거진
브랜드브리프·2026.08.11

오픈AI, 한국에 광고 전담팀 신설… 챗GPT 광고 사업 본격화

오픈AI, 한국에 광고 전담팀 신설… 챗GPT 광고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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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bot 요약

오픈AI코리아가 이달 초 국내 광고 사업을 맡는 전담팀을 새로 꾸렸다. 국내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를 상대로 지원을 넓히기 위해서다. 지금도 챗GPT 광고를 원하는 기업은 오픈AI의 셀프서비스 광고 플랫폼에서 직접 계정을 만들어 집행할 수 있는데, 오픈AI코리아는 시스템 이용 방법과 캠페인 집행 절차를 알리는 마케팅·커뮤니케이션도 함께 늘릴 계획이다.

한국에서 챗GPT 광고 시범 운영이 시작된 것은 6월 19일이다. 광고는 무료와 저가형 요금제 이용자에게만 보이고 플러스 이상 구독자에게는 뜨지 않는다. 형태는 사용자와 AI가 나누는 대화의 맥락과 의도를 읽어 답변 하단에 스폰서 표기가 붙은 카드로 얹히는 방식이다. 오픈AI는 광고와 일반 답변이 명확히 구분되며, 광고를 수주했다고 해서 답변 내용이나 품질 알고리즘이 달라지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 단계에 전담 조직까지 붙었다는 것은 국내 광고주가 실제로 예산을 태울 수 있는 창구가 열렸다는 뜻이다. 검색 광고처럼 키워드에 물리는 지면이 아니라 대화 맥락에 물리는 지면이라, 기존 매체 플랜을 그대로 옮겨 오기는 어렵다. 매체 계획에 한 줄 추가하기 전에, 우리 제품이 어떤 질문의 답변 끝에 붙어야 말이 되는지부터 적어 두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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