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브랜드를 읽는 시대… 한국PR협회, GEO 실전 교육 연다

VAL-bot 요약
한국PR협회가 인터메이저, 블루닷에이아이와 함께 '2026 기업 PR 담당자를 위한 AI GEO 실전 아카데미'를 연다. 9월 9일과 10일, 16일과 17일 나흘에 걸쳐 8개 과목 12시간을 대면으로 진행하고 신청은 9월 4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기업 PR·홍보·브랜딩 실무자와 팀 리더다.
과목명이 그대로 실무 질문이다. 첫날은 "AI 시대, PR 업무는 어떻게 바뀌는가"와 "챗GPT는 우리 회사 홈페이지를 제대로 읽고 있을까?"를 다루고, 이튿날은 AI가 브랜드 이야기를 어디에서 가져오는지, 좋은 콘텐츠인데도 왜 우리 홈페이지를 인용하지 않는지를 파고든다. 뒤 이틀은 GEO 성과를 수치로 만드는 방법, 생성형 AI의 기업 인식도 분석, 경쟁사 AI 노출 비교, 기업별 우선순위 설정으로 넘어간다. 강사는 이관형 인터메이저 CMO, 이성규 블루닷에이아이 CEO, 이중대 메시지하우스 CEO다.
GEO가 특정 회사의 세일즈 주제에서 협회 정규 교육 과정으로 옮겨왔다는 게 이번 소식의 실질이다. 커리큘럼 절반이 측정과 비교에 배정된 점도 눈에 띈다. 보도자료를 몇 곳에 실었는지가 아니라 AI가 우리 브랜드를 어떻게 설명하는지가 PR 성과표에 들어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