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매거진
매드타임스·2026.09.14

스니커즈, 엉뚱한 답 내놓는 AI에 초콜릿을 먹이다

스니커즈, 엉뚱한 답 내놓는 AI에 초콜릿을 먹이다
이 이미지는 AI로 생성되었습니다

VAL-bot 요약

스니커즈가 엉뚱한 답을 내놓는 AI에 초콜릿을 먹이는 캠페인 Hungr.AI를 선보였다. 광고회사 BBDO와 만든 이 캠페인은 AI가 틀린 정보를 자신 있게 말하거나 사용자의 말에 지나치게 맞장구치는 모습을, 배가 고파 평소와 달라진 사람에 빗댔다. 이용자는 캠페인 페이지에서 디지털 초콜릿 바를 복사해 챗봇에 붙여 넣을 수 있다. 바 안에는 AI에게 스니커즈를 먹이듯 구성한 프롬프트가 들어 있고, 이를 입력하면 챗봇이 답을 다시 내놓는다.

마스의 애슐리 길 브랜드·콘텐츠 마케팅 부사장은 스니커즈가 실제로 AI를 고치거나 성능을 높인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AI가 과하게 맞장구친다는 이야기에, 배가 고파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오랜 농담을 얹었다는 설명이다. 캠페인은 훈련 없이 마라톤에 도전하거나 엉뚱한 자리에 문신을 하려다 배고픈 AI의 조언을 듣는 영상 두 편으로도 공개됐다.

배고프면 네가 아니야는 2010년 슈퍼볼 광고로 시작해 16년째 이어지는 자산이다. 새 기술이 나올 때마다 새 메시지를 짜는 대신, 오래 써온 한 문장의 배역만 사람에서 AI로 바꿔 화제의 한복판에 들어갔다. 지금 AI로 무엇을 만들지 고민하고 있다면, 우리 브랜드가 오래 해온 말이 사람들이 이미 떠들고 있는 일에 어떻게 얹히는지부터 따져보는 편이 빠르다.

VAL-bot 에디터가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매드타임스 원문 보러가기